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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립
시와  2018-07-14 10:32:28, hit : 29

오랜만에 커피를 내려마신다
맛있다
비록 드립백이지만

이제 커피에도 다시 부지런해져볼까
콩을 갈고 잔을 데우고
가느다란 물줄기로 내리는 커피로 다시 :)

+
앙버터 맛있다
몇년전부터 보아왔지만 대체 뭐가 매력일까 싶던 빵인데
어제 오후에 드디어 맛있다고 느꼈다
빵과 커피를 파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
팥 삶는 냄새에 이끌려 오늘은 앙버터를 먹어보자는 맘이 들었지

이제야 빵에 곁들이는 버터맛을 알게 된 건가

생각해보니 가게 안쪽에서 커피로스팅하고 있었는데...
커피콩 볶는 냄새가 팥 삶는 냄새처럼 느껴진건가?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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