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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좁은 세계 안에서
시와  2017-11-02 16:02:19, hit : 52

웃음과 울음이 잦다

내 좁은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보이려고 하는 게 지금의 내 상태이다.
그리고 그게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다.

알 수 없는 일이다.

생각해 온 것만큼 나는 과연 나를 드러내지 않으며 살았을까.
이제 투명하게 보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인데
그동안도 잘 내보였으면서 부족하다 생각해왔던 건 아닐까.


내 감정을 인정하되 행동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하는 게 어렵다.
게다가 감정은 '생각'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.
어떤 것에 대한 '인식'이 내게 이곳 저곳을 오가는 감정을 일으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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